[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금일(28일)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 지도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무안소방서는 무안군 관내 ESS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최근 전남 해남군의 한 태양광발전시설에서의 큰 화재가 발생하여 관련 사업장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현장 지도를 하게 되었다.
 
박원국 서장은 “소방서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 사업장에서는 안전관리와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