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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새에덴교회 질본 방역지침보다 더 강력하게 준수하며, 한국교회예배회복의 날 예배 드려“성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았다면 예배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안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5.31 19:56
“경기도청 31일 도민에게 보낸 문자, 한국교회 다시금 예의 주시해야 한다”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목사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이태원 지역 클럽에서 5월 축제이후 정부의 방역 실패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여 정부차원에서 생활방역에서 다시금 사회적 방역으로 전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31일 이날 한국교회는 보편적으로 한국교회는 성령감람절인 31일 ‘한국교회예배회복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및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등 각 교회마다 예배를 드렸다.
 
특히 새에덴교회의 경우 중국발 우한페렴(코로나19)으로 인한 한국발병시 특히 대구 31번 신천지환자로 인한 보도 직후 새에덴교회는 위기감을 예견하고 교회 자체적으로 의사와 목회자 등으로 TF팀을 구성 질병에 대하여 선재적 대응에 선구자 역할을 했던 새에덴교회도 성령감림주일인 31일 한국교회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을 통해 선포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을 맞아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새에덴교회는 31일 예배 회복의 날을 드리기 전 17일을 ‘새에덴예배 회복 D-day’로 정해서 주일을 지켰으며, 지난주 24일은 ‘새에덴 슈퍼선데이’로 명하고 오늘 당일은 예배 회복의 날을 축제로 준비 해왔다.
 
이렇게 새에덴교회가 17일과 24일을 31일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축제로 준비하여 성도들 참여하도록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방역에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여 실행했고 질본에서 발표보다 한발 앞서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전염병에 단계별 수칙을 준행하여 미리 선재적 대응을 했기 때문이며, 특히 약한자들과 귀저질환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예배를 건강한 자들을 위해선 오프라인 예배를 새벽예배와 저녁예배까지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이 드리면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가 준비 되어 있어 새에덴교회는 무리 없이 이날 예배를 축제로 드릴 수 있었다.
 
새에덴교회의 경우 소강석 목사가 인도하여 드리는 주일배가 오후까지 총 5번인데 이날 소강석 목사는 매시간 등단하여 말씀을 증거 했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본당 프리미스홀에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날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아가서를 본문으로“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란 제하의 말씀을 증거 했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 故 안이숙 여사가 일제 치하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실 있었던 일화를 소개 하면서 예배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소목사는 “우리가 신앙의 결단을 다짐하게 될 때 잘 부르는 찬송 중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중략, 힘이 들고 어려워도...중략, 내마음은 정했어요... 중략, 내일 일은 잘 몰라요“를 소개하며 안여사가 신앙 때문에 일제 치하 감옥에서 핍박이 올 때도 내일 일을 모르지만 오늘 날 사랑해서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이 찬송을 부르며, 고난을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소목사는“아가서는 솔로몬과 슬람미 여인의 사랑을 통해 우리와 그리스도와 관계 사랑을 사실적으로 말해준 내용이라”고 말하고“아가서에 보면 슬람미 여인은 솔로몬의 사랑을 피해 도망가는 모습이 묘사 되지만 슬람미 여인도 기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우리가 예수님을 몰랐을 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해도 거부 했고 예수님은 그 사랑을 알리기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보여 주어도 의심했지만 이젠 알고 깨달았다면 예배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성도라면 스스로 안다며, 우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사랑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를 드리기 오는 성도들이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받고 있다.
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그동안 교회 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지만 오늘 드리는 예배에서 특히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우리 새에덴교회는 코로나19 발생시부터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교회 오고가는 성도들의 신원을 자필로 기록하게 하여 혹시 모를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했고 하지만 교회성도중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성도는“우리교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안타까워서 성도들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교회 성도가 다 함께 참여하는 지역경제 소상공인 살리자는 차원에서 주변 식당들 찾아가기 마트 찾아가기를 했고 오늘 교회에 오시겠다는 분도 계셨지만 코로나가 안정이 되면 찾아오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 관계자는“우리 새에덴교회는 코로나19초기부터 질본의 방역 방침에 따라 철저하게 지켜왔으며, 오늘 축제를 준비할 때부터 교역자는 물론 교회 근무 관계자 등은 미리 예방을 했고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위해서 거리두기, 발열체크, 예배 중간마다 계속소독, 마스크 필수, 식당폐쇄 등 보건 당국의 지시보다 더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경기도청에서 도민에게 보낸 문자로 인하여 한국교회 특히 경기도 지역교회들이 동요가 일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 연합기관에 한 목회자는“현재 외부에선 한국교회가 31일을 ‘한국교회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여 진행하는 것과 관련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이번 이태원 지역 클럽 방문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교회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31일 경기도청에서 보낸 문자를 살펴보면 군포지역과 안양시민 중 교회목회자와 성도가 제주에 다녀온 후 몇 명이 발병이 되었는데 마치 교회에서 확진자가 생긴 것 인양 문자를 보냈다”면서“옛말에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는데 경기도청은 문자에서”수원, 안양, 군포교회 모임 등으로 코로나19 확진 다수발생“이라고 보내 신천지 단체에서 생긴 확진자를 핑계로 한국교회 전체로 몰아 간적이 있고 특히 그 시작이 지자체 중 경기도에서 시작 된 것을 생각할 때 경기도지역 교회들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른 목회자는 “제주에 다녀온 군포 안양 교회 관계자들도 어쩌면 피해자 인데”라고 말하고“지자체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입장이라”면서“안양과 군포, 수원을 말하기 보다는 질본과 이에 대한 관련 당사자들은 이들이 다녀온 지역 제주도를 다시 살펴 어디서 발병 되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다”고 질타했다.
 
예배를 마친 후 다음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이 오기 전 중간 중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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