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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로 앞으로 어떻게 되나?‘현 한기총 소집권자 없어, 법원에서 직무대행을 보내야 정상화’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6.01 17:14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법원으로부터 가처분이 받아들여져 직무가 정지 된 후 주인 없는 한기총 내부가 때 아닌 자리싸움이 한창이다.
 
김정환 목사가 법원으로부터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 전광훈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받아 냄으로 한기총은 예정처럼 한국교회 보수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그리고 있지만 현재 한기총은 기대와 달리 정관과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면서 자격도 없는 몇몇 사람들이 파당을 지어 불필요한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필자는 한기총 현 상태를 말하기 앞서 먼저 밝혀야 할 것은 필자가 작년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대표회장이 아님을 주장하는 ‘소’를 대법까지 끌고 같으나 소에서 지게 된 것을 밝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또한 이곳 저 곳서 보도되는 내용을 볼 때 한기총을 모르면서 보도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기에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고 한국교회의 한 일원으로서 살아온 필자도 한기총이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필자가 ‘소’에서 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기총의 정관을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에서 허락을 받지 못한 정관으로 소를 걸었기 때문이다.
 
2016년 21대 대표회장으로 선출 된 이영훈 목사는 2017년 제22대 대표회장 선거에 다시금 출마하기 위해 후보로 등록했고 당시 김노아 목사 또한 입후보하여 2017년 1월 31일 총회에서 선거를 앞두고 있었다.
 
대표회장을 선출하기 전 개최 된 임원회와 실행위에서 이영훈 목사는 선교회 소속일지라도 대표회장에 출마하려면 “대표회장 후보 자격에서 소속 교단과 소속 선교회에서 후보자로 인정받는 서류를 첨부하도록 바꾸었고 대표회장 선거전 총회에서 통과 되었다.
 
또한 당시 총회에서 선거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김노아 목사에게 후보 자격을 주지 않았고 이영훈 목사가 단독 대표회장이 되어 선출 되었지만 김노아 목사는 즉시 가처분을 걸어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직이 정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기총은 2017년 총회에서 바뀐 정관을 문체부에서 허락을 받기 위해 제출 했지만 대표회장에 대하여 ‘직무정지소’ 가 진행 중인만큼 문체부는 허락 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인지하지 못한 한기총은 그해 8월 법원에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보낸 직무대행에 의해 보궐 선거를 개최 엄기호 목사가 선출 되었고 엄기호 목사는 2018년 선거에도출마 대표회장이 되었다.
 
한기총은 과거 정관은 선교회장은 대표회장 출마를 못해도 교단장 출신은 출마가 가능한 정관이었기에 엄기호 목사의 출마와 당선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시 전광훈 목사는 백석대신 소속이 아니었고 자신이 총회장 신분이 아니었고 교단을 탈퇴 한 상태로 서류를 만들어 올 수 없음에도 서류가 온 것이기에 문제가 되어서 ‘소’가 시작 되었다.
 
필자도 당시 한기총 정관이 2017년 문체부에서 통과 된 것을 알았다면 굳이 불필요한 ‘소’를 진행 하진 않았을 것이다.
 
현재 한기총은 2020년 총회를 시작함으로 2019년 회기는 모두 마쳤고 2020년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선출 되었지만 직무를 정지당한 상태이다.
 
한기총은 지금 누구도 주인이 될 수 없다.
정관에 공동회장 중 가장 연장자가 대표회장 유고시 임원회를 개최 허락을 받아 대리직무를 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이 없는 것은 맞지만 유고 상태가 아니라 강제로 직무가 정지를 당한 것이고 이것을 유고로 보기엔 무리수가 따른다.
 
즉 이 말은 2020년도 선출 된 대표회장이 직무정지를 받음으로 소집권자가 없고 누구도 2020년 회기에는 아무도 한기총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로 누구도 업무를 볼 수 도 진행 할 수가 없는 것이며, 한기총 정관에 공동회장은 일년직으로 2019년 공동회장은 아무도 살아 있지 않아 자격을 갖춘 공동회장은 없는 것이고 있다 해도 소집권자가 없기에 임원회를 개최할 수 없고 어떤 업무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이번에 비대위란 이름으로 전광훈 목사의 업무를 정지시킨 김정환 목사측도 2019년의 임원이지 2020년의 임원은 아니고 단지 2019년 임원으로서 2020년 총회가 잘못되어 바로잡고자 소를 걸어 이긴 것뿐이고 한기총에 남아있는 것은 직원으로 선출 된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와 국장으로 윤원진 목사만 직원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들도 한기총 안에서 임원회를 한다거나 회의를 하고 무슨 결정을 할 권한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법원으로부터 명령을 받은 직무대행이 나오게 될 때 업무 협조를 할 수 있는 정도이다.
 
과거 필자가 한기총에서 금권선거를 종식 시키고자 길자연 목사를 ‘소’를 통해 이기고 7.7정관이 만들어 지기전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법원에서 변호사가 직무대행자로 나와 7.7정관을 만들어 한기총을 정상화 시켰다.
 
또 위에서 밝힌 것처럼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김노아 목사가 승소 했을 때도 법원에서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보내 한기총을 정상화 시켰다.
 
당시 누구도 한기총 정관을 왜곡 하여 지금과 같이 한기총안에서 스스로 자신이 직무대리인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명칭을 가지고 행세를 한 적이 없다.
 
오직 한기총을 정상화 되어 지도록 하기 위해선 법원에서 선임된 직무대행자가 나와서 한기총 소집권자가 되어 총회를 개최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로 가야 정상화가 되며 양측이 현재 직무대행을 신청한 상태이기에 법원에 결정을 기다리면 된다.
 
늦었지만 한국교회 보수의 기둥으로 다시금 한기총이 예전의 영광을 찾고 한국교회를 위해서 다시금 헌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세워지길 바란다면 ‘소탐대실’ 하여 또 한 번 한국사회에 망신살 펼치지 말고 순리대로 하길 바란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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