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새 예능 맛 집 찾아가는 먹방 리얼 버라이어티 ‘맛 집 로드킹’ 이 7월경 방영을 앞두고 홍보 전략부터 힘쓰고 있다.

다음 주에는 모든 출연진이 모여 포스터 촬영과 스팟 영상제작이 께 할 예정이다. 현재 맛집은 공개 할 수 없으나 지금까지도 가장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맛 집을 제작진이 찾아 나서고 있는 상황. 허참과 함께할 게스트는 외국배우 알라베르디, 케이디, 신인배우 김이정, 틀별출연 신성훈이 프로그램에 함께 한다.
 
현재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 건지에 대해서 모두가 입을 닫고 있다. 분명한 건 '맛 집 로드킹'은 맛 집만 소개하는 뻔한 방송이 아니라 감동과 재미 그리고 정말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이 될 예정이다.
 
신성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예능PD로 데뷔하게 된 셈이다. 신성훈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좋은기회가 와서 이렇게 소중한 프로그램을 허참 선생님과 공동으로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맛집은 연출로 인해 먹고 리뷰만 했다면 우리 프로그램은 VJ부터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최고의 맛 집을 과감하게 소개할 전망이다.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맛 집에는 18년차 요리연구가 ‘박안나’ 요리연구가가 함께해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을로 깜짝출연 할 예정이다.
 
한편 새 예능 ‘맛 집 로드킹’ 은 오는 7월경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