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문 기업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이인복)가 코로나19 이슈로 기업의 화상회의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Teams와 150년 전통 사운드 기업 Jabra 화상회의 카메라 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Pana Cast)는 반값 통 큰 할인을 하며, 구매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Teams 협업 툴이 포함된 Microsoft 365 E1을 6개월 무상 제공한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Pana Cast)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무려 3개나 탑재되어 있으며, 4K 고해상도와 180도의 광 시야각을 지원하고, 4세대 스티칭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Pana Cast)의 특징은 내장된 안면 감지 기술로 회의실 안의 참가자 모두가 화면에 보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화각으로 조절해 선명한 4K 영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회의실 전체를 180도 파노라마로 보여주기에 작은 회의실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일반 카메라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40%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가의 전용 화상회의 장비 대비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며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icrosoft Teams), 스카이프(Skype), 줌(Zoom),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슬랙(Slack),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 등의 인기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들과 호환되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다우데이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총판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및 협업 솔루션, 화상회의에 맞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시장 상황에 맞춰 제공해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 Teams 협업 솔루션이 포함된 Microsoft 365 E1 및 Jabra 화상회의 카메라 장비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이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DEMO 체험 지원을 예정 중이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다양한 글로벌 벤더와의 총판십으로 기업들에게 필요한 S/W, H/W 및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