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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 원장은 ‘맛 집 로드킹’ 이 방송 이후 발생되는 수익금을 어려운 단체에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개런티 없이 뜻깊은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맛 집 로드킹’ 은 콘텢츠 방송이다 보니 최저예산으로 방송을 제작한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예산으로 최고의 쿼릴리티를 높이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노력중이다. 포맷 자체가 맛 집을 찾아가 소개하는 포맷이기 때문에 뻔하고 뻔한 맛 집 예능이 아닌 기존에 방송되고 있는 맛 집 예능과는 차원이 다른 스토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신자 원장은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 원장은 ‘정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이로 인해 수익이 많이 발생 돼서 기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싶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끝까지 함께 히고 싶다. 재능기부도 하나의 봉사이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헤어, 메이크업을 하겠다’ 고 전했다.
김정수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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