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2020년 6월22일(월) 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이하 광명여성의전화) (대표 정애숙)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급여끝전기부운동 참여를 신청하였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급여끝전기부운동은 월 급여의 끝전을 기부해 소액기부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운동으로 광명시청 공무원, 광명농협,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체육회, 돌봄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모둠삼방, 구름산협동조합,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는 “급여끝전기부운동이 소액이지만 함께 참여한다는 것은 금액을 떠나서 나눔문화를 확신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광명여성의전화 직원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여성의전화 정애숙 대표는 “광명시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 하고자 전 직원들이 뜻을 함께하여 끝전기부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광명여성의전화가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고 돌보는 일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급여끝전기부운동은 공공기관, 복지기관, 기업 등에서 다양한 참여가 진행되어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