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용인 '브라운도트' 호텔이 지난 6월 12일 GRAND OPEN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브라운도트는 송담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고급스럽고 청결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 객실에는 천연 라텍스 침대와 구스 침구류 등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안마의자와 구김 방지 스타일러가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출장으로 용인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장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무료 조식 서비스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커플 PC가 마련되어 있으며, 닌텐도 wii 무료 대여 및 넷플릭스 무료 시청이 가능해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브라운도트 관계자는 "최근 들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일명 '호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도심 속 부티크 공간으로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대중적이면서 개성있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호텔  '브라운도트'는 GRAND OPEN을 맞이해 소정의 선물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