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오는 6월 26일 디자이너 브랜드 앨리스로렌스와의 협업을 통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앨리스로렌스(Alice Lawrance XX)는 대만 출신의 크링이티브디렉터 Will이 한국에서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예술을 사랑하는 가상의 인물이 써내려 가는 '일기' 컨셉으로 전개중이다. 2017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저명한 편집샵에 입점되어 글로벌 전개중이다.
 
뉴에라와 앨리스로렌스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뉴에라의 야구 헤리티지와 앨리스로렌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제품에 녹여냈다. 컬렉션은 80년대 스타일의 야구모자에서 영감을 받은 RC 9FIFTY 스냅백과 앨리스 로렌스의 시그니처 이탤릭 로고를 활용한 9FORTY 모자로 구성되었다. 각각 RC 9FIFTY 스냅백 59,000원, 9FORTY 볼캡 49,000원으로 출시 된다.
 
뉴에라 캡 코리아 강유석 대표는 “이번 앨리스로렌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뉴에라의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현재 뉴욕, 파리, 런던 컬렉션을 포함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에라 X 앨리스로렌스 콜라보레이션은 6월 26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www.neweracapkore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