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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민선 7기 2주년…철도·관광산업 도시로 대도약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시정 성과·미래발전 청사진 제시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6.26 20:45
유진섭 전북정읍시장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시민 행복과 정읍 번영시대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다시 한번 모든 힘을 다해 다시 달리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외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민선 7기 유진섭 시장이 26일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앞으로도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정읍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읍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의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년 동안 유진섭 시장이 일군 민선 7기 전반기 성과를 들여다봤다.

정읍 혁신성장 중심지로 발돋움 정읍시가 도내 14개 시군 중 4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박 분야 세계 최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SK넥실리스㈜와 2,400억원 이상의 투자 협약을 마쳤고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전기안전교육원 이전을 확정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21년 공사를 시작으로 약 400억을 투입해 전기 안전교육원을 2023년 12월 완공시킬 예정이다.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둥지를 튼 ㈜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4월 가동을 시작했고 철도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엑스티지㈜ 와 200억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면서 철도 관련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의 문화유산, 세계인의 유산으로 도약지난해 7월, 칠보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정읍시는 무성서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용사업을 펼치고 소중한 문화자원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승화시킬 방침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로 지정됐다.

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에 매월 10만원의 유족 수당을 지급해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계절 힐링이 함께하는 200만 관광 시대가 눈앞에 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내장산을 거점으로 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전북은행과 직원 연수원 부지 계약을 마쳤고 2월에는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과 관광호텔 건설 협약을 맺었다.

㈜리트리트는 90억을 투자해 약 2천 평 규모의 숙박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첫 삽을 떴다.

시는 사계절 힐링이 함께하는 관광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내장호와 문화광장, 용산호를 아우르는 내장산 토탈랜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조성 중인 전북 최대 규모 복합놀이시설 ‘천사 히어로즈’도 곧 문을 연다.

도심이 다시 태어난다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키워드로 4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 5개 사업 881억을 확보해 사업 진행이 한창이다.

쌍화차 거리의 전선 지중화와 우암태평로의 보도와 차도 정비를 완료했다.

옛 시기 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정읍 시니어센터를 개관했고 시기어울림플랫폼을 조성 중이다.

또, 현 수성동 주민센터와 공영 주차장 자리에 공공청사·생활문화시설·행복주택을 갖춘 다용도 복합청사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는‘주거지 지원형’,‘ 행복한 삶터’,‘연지뜰’만들기와 각시다리 소규모 재생사업 등 세부사업에 착수해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목 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지역 내에서 쓸 수 있는 정읍사랑 상품권이 출시됐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맹점에서 QR코드 결제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3월에는 8%, 4~6월에는 10% 특별할인 판매를 했다.

오는 8월에는 카드형 정읍사랑 상품권이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쌍화차거리의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몰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수제화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도 지원한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청년메이커센터와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 조성도 한창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빛난 정읍의 힘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또, 지역 운수종사자에게는 7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전 시민 상하수도 사용료 50% 감면을 추진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요금과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공무원들이 나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를 추진하며 소상공인 고통 분담에도 앞장섰다.

또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와 기업, 소상공인 피해통합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여행업 등 관광업계에는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했다.

정읍농업, 글로벌 산업 도약의 날개를 달다지역농업과 농촌 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읍 농촌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그중 하나로 축산악취 저감 70% 달성을 목표로‘축산악취 저감 대책 추진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자정 결의대회와 축산환경개선 워크숍, 냄새 관리 전문교육,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등 10개 사업에 3억 47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베트남에 배 수출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민 공감, 감동 시정 실현시는 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규제 애로 사항인 행복주택 입주 자격을 완화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4월 행안부로부터‘지방 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약 2주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9개 사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챙기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더 좋은 시민 소통위원회’,‘시민 원탁회의’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감동 시정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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