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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시선)코로나19 깜깜이 확진 11% 넘어 비상‘교회 다니는 성도들 알 수 없는 곳에서 전염된 피해자’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6.28 21:08
‘깜깜이 환자들이 활보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 정부 왜 원인 못 밝히나’
 
이광원 보도국장
감염원을 조사중이거나 파악하지 못한 환자를 깜깜이 환자로 말하는데 깜깜이 환자 비율이 11%를 넘어섰다.
 
이렇게 깜깜이 환자가 11%가 되기까지 정부 방역 당국은 감염원 진원지를 찾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처음 이태원지역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당시 지자체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이유로 동선 공개를 하지 않았고 시민들은 어디서 전염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종교 시설인 신림동 왕성교회, 안양시 소재 주영광교회, 그리고 수원중앙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왕성교회의 경우 성가대가 M.T를 다녀온 후 발병이 되었다.
교인들을 감염시킨 최초 감염자는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확인이 안 되고 있고 수원중앙교회의 경우도 교회를 다니는 성도 두 명이 가족에게 확진되어 3명이 확진자가 되었다.
 
현재 왕성교회는 방역 당국에 의해 일정 기간 폐쇄조치 되었고, 신도 약 1800여 명에 대하여 전수 조사중이다.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성도 가족 1인이 확진자 확정되자 이것을 교회 입구에 표시하고 즉시 입구를 폐쇄조치 하고 28일 주일예배부터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수원중앙교회의 경우 3명 확정 파악된 후 교회가 자체적으로 즉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즉시 교회 문을 굳게 닫고 온라인체계로 예배 형식을 바꾸었다.
 
또한 안양주찬양교회 다니는 신도들도 확진자로 판명을 받아 교회가 폐쇄조치 되었지만, 최초 확진자인 A씨도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교회예배 형식이나 성가대 특성상 모두가 앞에 앉은 사람 뒤통수를 바라보고 한쪽 방향을 향해 앉아 있는 특성을 고려할 때 노래를 부르는 경우도 마주 보며 하는 구조도 아닌 상태를 고려 할 때 교회 내 비말 전파는 사실상 어렵지만 M.T의 경우나 성경공부를 위한 소모임 경우는 위험하다.

하지만 현재 교회에 다니는 신도들 중 양성 판정을 받으면 최초 감염원이 어딘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 이들 또한 피해자가 되고 있다.
 
지금 한국은 코로나와 제2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4월 말 코로나19 전쟁 종식을 밝히기 위해 준비를 하던 방역당국도 5월 초 이태원지역 몇몇 클럽에서 벌인 축제 이후 축제 참여자가 자신의 동선에 대하여 거짓을 말하면서 빠른 시간에 7-8차까지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N‘차 감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그럼에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인권을 중시한다는 이유로 동선을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어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해왔다.
 
한 시민은 “식당에 가면 서빙을 하는 분들이 음식을 나르며 계속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식당 가기도 두렵다”면서’코로나가 비말에 전파되는 것을 볼 때 저분들이 혹시라도 어디에서 전염균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도 걱정되고 전철과 버스 타는 것조차 두려워 다니지도 못 한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시민은“코로나가 한국에서 발병이 시작 된 후 질본에서 의료진들과 힘을 합하고 높은 시민 의식에 의해 코로나라는 역경을 이겨 내왔기에 앞으로도 이겨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태원 클럽 축제 참가한 이들에 의해 확진이 되기 시작 후 깜깜이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를 다니는 한 신도는“교회는 가야 하지만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다”며“교회 다니는 것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마치 나를 코로나 전파자처럼 대하는 것을 볼 때 가슴이 아프다”면서“교회를 다니는 것은 나의 개인 신앙을 위해 다니는 것이지만 나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방역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있고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전염이 될지 모른 상황인지라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신도는“질본이 수고를 하고 있고 한국의 의료진들이 헌신으로 안정되었듯이 앞으로도 안정되겠지만 정부나 지자체가 왜 코로나 제2의 사태를 몰고 오게 한 원인에 대하여 깊이 있게 찾아내지 못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은 코로나로 전국이 위험한 상태이다.
특히 연일 확진자가 늘고 있는 곳이 해외유입 확진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증가세이다.
 
해외 학진자의 경우 입국과 함께 검사와 함께 일정 기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기에 크게 전염원으로 보고 있진 않지만 확진자 수에는 들어가기에 시민들은 숫자를 볼 때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판매업체 등은 계속 위험군으로 교회와 같이 분류되고 있지만 이들도 시작은 깜깜이에서 전염확진자로 피해자이다.
 
한 시민은 “방역 당국이 많은 수고를 하고도 욕을 한편 먹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방역 당국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선 성소수자들의 동선을 밝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뿌리를 찾아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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