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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상임위들 일반 언론과 교단지만 불러 보도하게 하라'교계 언론 무시당해 일파만파'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7.03 19:19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최근 한교총이 2일 기자들을 초청하여 여름철 교회 행사에 대하여 자제 요청하는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하지만 기자 초청하는 과정에서 교계기자들은 초청 안 하는 등 언론을 무시하는 발언이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일 한교총은 기자들을 초청 설명회를 하는 과정에서 상임위가 일반 언론과 한교총 소속 교단지만 따로 불러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즉 여태껏 한교총 보도를 최우선 해오던 언론들은 무시당한 것.
 
이와 같은 사실은 기자들이 왜 교계기자들을 부르지 않았는가 하는 항의가 한교총으로 이어졌고 이에 한교총 관계자는 기자 전체톡에 변명을 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한교총 관계자는 "장소는 좁고 또 상임위들이 일반기자와 교단지들만 불러서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계 기자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국회 입법이 된 것으로 한국 사회도 어수선 하고 교회들도 민감한 가운데 있지만 그나마 연합기관중 하나 남은 것이 한교총이고 하여 그동안 교계 언론들은 한교총 보도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한교총에선 정작 언론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참 맘이 복잡하다"고 말하고"여지껏 교계언론들은 한국교회를 지킨다는 사명을 가지고 열악한 가운데서도 기독교 입장에서 보도를 해왔는데 편 갈라서 보도 하려는 상임위도 문제이고 교계와 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한교총 관계자들도 똥인지 된장인지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있다"며"각 언론은 자기독자들이 있다는 것을 연합활동 하는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은 과연 저들이 교계를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하고"지금은 한 줄의 언론이라도 바로 전하는 것이 중요할 때라"고 성토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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