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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565회 정기연주회 '이탈리아 음악휴가'"클래식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뉴스에이 김준석 | 승인 2020.07.09 18:27
[부산시립교향악단]
[뉴스에이 = 김준석 기자]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65회 정기연주회 “이탈리아 음악휴가”가 7월 21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리두기 좌석으로 개최된다. 유럽과 아시아의 클래식계에서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홍석원 객원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연주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한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교향곡’,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등을 선곡, 클래식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극장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원 지휘자는 지난 2015년, 30대의 동양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주립극장의 수석지휘자로 선임된 후,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 속에 보수적인 오스트리아 음악계에서 인정받으며 다섯 시즌 째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한국지휘자협회로부터 최우수 신예 지휘자로 선발되며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독일음악협회가 지정한 “미래의 마에스트로” 10인에 선발,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지휘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홍석원 지휘자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경기필, 부천필, 수원시향, 강남심포니, 원주시향, 제주도향, 광주시향 등을 지휘하였고, 이번 연주회에서 부산시향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탈리아의 찬란한 태양과 화려하고 색채감 넘치는 자연을 낭만적으로 그려내면서 그의 교향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비극적 삶을 살았던 5세기경 로마의 영웅인 코리올란의 이야기를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으로 그려낸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관현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레스피기의 대표작 중 하나로, 로마의 유서 깊은 소나무 네 그루를 소재로 고대 로마의 향수와 환상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담아낸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를 연주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가능하며, 입장권은 5천원~2만원이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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