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8일(수),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임광묵)는 화순군에 위치한 국밥천국(대표 김마음)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밥천국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순군에 위치한 국밥천국은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모든 재료를 당일 공수, 당일 소비하여 맛있고도 건강한 음식을 즐겨볼 수 있는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밥천국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국밥천국 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마음 국밥천국 대표는 "평소 나눔 실천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061-870-7200)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