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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정세균 총리에 장수현안 사업 적극 협조 건의"체계적인 훈련과 교감을 통한 국내 승마의 성장 도모"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7.15 20:50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정세균 총리를 만나 장수군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장영수 군수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해 정세균 총리를 만나 마사회 본사 전라북도 유치, 마사회 연수원 유치 포스트 코로나 대비 렛츠런팜 장수목장 비대면 경마 유치, 장수가야유적 복원정비 사업, 장수가야유적복원정비, 백두대간 육십령 산악정원 조성 등을 건의했다.

장수군은 지난 2007년 내륙 최대의 경주마 육성목장인 렛츠런팜 장수수목장의 개장과 함께 말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장수승마체험장과 승마레저타운, 장수승마장 등을 운영, 명실상부 내륙 말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 3일에는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가 조성돼 첨단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경주마 훈련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장영수 군수는 마사회 본사를 전라북도에 유치함과 동시에 연수원을 장수군에 유치할 것을 정 총리에 피력하고 이를 통한 경주마와 기수의 체계적인 훈련과 교감을 통한 국내 승마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마사회 본사를 전라북도 내에 유치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말산업 성장은 물론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렛츠런팜 장수목장에서 비대면 경기를 진행해 K스포츠 사업을 선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산림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장수군의 지리적 특성과 영호남에 걸쳐 형성되었던 가야문화의 역사를 접목해 장수 육십령고개가 영호남의 경계에서 영호남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백두대간 육십령 산악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말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장수군에 마사회 연수원 등이 유치됨으로써 국내 말산업의 세계 경쟁력 확보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한 K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군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 정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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