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패션업계의 계속되는 뉴트로 트렌드 영향으로 최근 발목이 높이 올라오는 ‘하이탑 스니커즈’가 다시 유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는 청키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캔버스 소재의 하이탑 스니커즈 ‘청키하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MLB의 ‘청키하이’는 지난해 현아와 안보현 등 셀럽들은 물론,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완판 신화를 만든 ‘빅볼청키’와 MLB 헤리티지가 묻어나는 캔버스 스니커즈 ‘플레이볼’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청키한 아웃솔과 원포인트 빅로고가 돋보이는 MLB 청키하이는 6CM 키높이 효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과 동시에 다양한 룩에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빅볼청키’ 처럼 두툼한 굽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MLB 베스트셀러 ‘빅볼청키’를 이어 제 2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청키하이는 최근 공개된 MLB 티셔츠 화보 속에서 현아가 착용하여 출시 전부터 온오프라인 문의가 폭주하기도 했다. 화보 속 현아는 데님 팬츠와 MLB 티셔츠에 블랙 컬러 청키하이를 착용하여 캐주얼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MLB의 청키하이는 7월 23일부터 MLB 공식몰(www.mlb-korea.com)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판매 중이며,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이다. 청키하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는 MLB 공식몰 및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