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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 1등급’ 획득"항생제 오남용을 막고 효과적인 항생제 사용을 유도할 수 있어"
뉴스에이 김준석 | 승인 2020.07.29 06:58
[부산 대동병원]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대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2001년부터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전체 청구기관 55,399개 기관 중 50,901개 기관(91.88%)이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급성 상기도감염 상병을 주 상병으로 청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래에서 처방하거나 투여된 청구자료를 토대로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의 지표로 평가했으며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공개했다.

대동병원은 5.3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인 38.30점보다 월등히 낮은 처방률로 1등급을 받아다. 결과값이 낮을수록 우수한 항목으로 의료기관이 자율적인 약제사용 관리 및 개선을 통해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며 적절한 시점에 항생제를 사용한 것으로 의미한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항생제 오남용을 막고 효과적인 항생제 사용을 유도할 수 있다”며, “대동병원의 환자안전 문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2018년에 발표된 2017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중 ‘수술적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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