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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오병이어 교회 몽골 3곳에 게르성전 건축 지원 연합 봉헌예배권영구 목사“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잊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기도 하자”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8.01 21:39
김동근 장로“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고난임 집사가 후원한 가운데 몽골 기독교총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이하 몽기총)를 통해 몽골 아이막(헨티, 수흐바트르,더르너드)에 게르 성전 3곳을 세우고 지난 31일 헨티아이막 예수 승게르불 교회에서 연합봉헌예배를 드렸다.
 
오병이어 교회가 몽골 복음화를 위해 이미 몽기총을 통해 이미 게르교회 건축을 11곳 진행 했고 이번 3곳은 이미 예정 되었던 건축 이지만 중국우한페렴(코로나19)으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교회건축이 지연되고 있었다.
 
앞서 오병이어 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는 이미 작년 10월 이후 3차에 걸쳐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십자가의 길’이란 주제로 3차에 걸쳐 개최하는 등 전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헌신하면서 몽골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 올 3월에 현지로 달려가 게르성전 건축과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던 오병이어 교회의 경우 언제든 하늘길이 열리면 즉시 현지로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전 성도가 수개월 상황을 지켜보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한국에선 5월에 터졌지만 생명을 구하는 일은 멈추어선 안 되고 중지해선 안 된다는 선교의 열정이 이번에 게르교회 3곳을 건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현지 목회자들은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아 교회를 건축하기는 참으로 힘든 상황이다”면서 “한국교회 도움이 없이는 지금까지 몽골에서의 선한 역사는 쉽지 않은 여정 이었다“며“지금까지 몽골에 기도하며 교회건축과 세미나, 강대상과 교회안 성물 등 후원해준 교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기도 해주신 한국교회 일천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로는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 팬데믹 상황으로 변하면서 세계가 분명 이전과 다른 상황이 만들어 지면서 어떤 좋은 계획이 있더라도 변경 되거나 지연 또는 중지가 되는 상황인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오병이어 교회의 성전 건축 과정에서 지켜보듯이 영혼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멈추지 않고 진행 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세운 사람들로 그 뜻을 이루어 가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전이 건축 된 후 봉헌예배는 31일 몽골 아이막 지역 예수승게르불 교회에서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와 게르교회를 담임 할 현지인 목회자와 몽골기독교협회장 배흐바트 목사가 함께한 가운데 가나 청년의 통역, 중앙아시아복음주의협회장 뭉흐타와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가 진행되었다.

몽기총 김명자 권사가 대표기도 후 시편 133편 말씀을 몽기총 손혜미 간사와 전은총, 전은혁 형제가 각각 한국어와 몽골어로 성경을 봉독 한 후 몽기총의 특별찬양(곡명: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후, 몽골복음주의협회장 배흐바트 목사가 "형제의 연합" 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에서 배흐바트 목사는 “몽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몽기총을 통해 몽골에 50여개 교회가 세워졌고 오병이어교회를 통해 이번에 세워진 교회가 벌써 14개의 교회가 세워졌다”면서 “몽골 목회자인 저로선 기도를 해왔지만 상상을 할 수 없없던 일들이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이 생기고 있다‘고 말하고 “몽기총과 오병이어교회에 감사한,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예배가 금지된 상황이 지속 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강단에 선 것이 너무 오랜만이다”며 “이번 성전건축을 보면서 교회가 세워지는 일에 역시 사단이 막고자 하는 영적인 싸움이 있고 하지만 사단이 아무리 방해할지라도 하나님은 원하는 일을 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배흐바트 목사는“몽기총과 오병이어 교회의 헌신으로 현지 각 교회 사역자들은 게르성전건축을 기다리고 있고 이번 몽기총과 오병이어 교회는 7월 30일 봉헌예배에 맞추어 교회건축을 하기 위해 일정 전, 도착 가능하도록 하여 현지로 출발할 수 있게 준비를 했지만 이곳 까지는 울란바트르에서 1700여km, 이어 1700km를 달려온 게르건축자재를 몽기총 트럭에 옮겨 싣고 다시 350km를 달려 가야하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사단은 성전건축을 좋아할 리 없고 결국 어둠은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도록 방해했다. 폭우로 인한 교량유실 때문에 러시아 목재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특히 이번 성전 건축은 지역의 상황을 고려 게르 품질도 가장 좋은 몽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옵스아이막에서 제작 중이었는데 성전건축은 예기치 못한 상황극복이 산 넘어 산이었다. 특히 7월말 한 여름 몽골 햇빛은 일꾼들의 손을 멈추게 하고 그늘로 들어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충분 함에도 더 이상 지연시킬 수 없다는 맘을 가지고 기도하며, 영적전쟁에 임하는 전사의 심정으로 저녁나절 건축을 마쳐 오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배흐바트 목사는“’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 말씀처럼 우리는 형제가 되어 연합하여 선을 이루어야한다”면서 “몽골의 역사 속에서도 징기스칸, 한 왕 일 때 가장 강력했다. 주 안에서 연합한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신다. 몽골교회도 하나님을 한 왕으로 섬기며 연합 할 때 능력 받아 주의 일 하며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오병이어교회와 몽기총과 몽골 교회의 연합으로 함께 하는 성전건축은 뜻깊은 것이다”고 말하고“게르성전은 그냥 주는 것이 아니다 특히 시골에서 이렇게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교회 건축 후 그 안의 사람들이 주 안에서 연합하라고, 그럼 그 성전을 통해 내가 일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연합을 위해 나를 죽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전건축과 봉헌예배에 하늘길이 막혀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는 영상으로 인사를 했으며, 몽골 제12오병이어교회인 헨티 아이막 예수승게르불(예수가족)교회 어트곤 바타르목사, 몽골 제13오병이어교회인 수흐바트르아이막 뭉힝잠(영원한 길)교회 다리마 전도사,몽골 제 14오병이어교회인 더르너드아이막 아밍골(생명의 강)교회 바트볼드 목사가 인사했다.

 
영상 인사에서 권영구 목사는“몽골에 계신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한다”면서 “특히 12,13,14 몽골 오병이어 교회를 담임하는 사역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혼이 강건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큰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것을 몽골에 성도들도 잊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기도 하면서 몽골 전 국민이 복음화 되도록 기도하여 몽골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어 지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권목사는 “한국에 오병이어 교회 전성도는 몽골 오병이어 교회 성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면서 “몽골 오병이어 교회 성도들도 우리를 위해 계속 기도를 쉬지 말고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는 코로나로 인한 예배금지상황 가운데 성도들의 예배 참석은 불가하여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님들과 그간 몽기총의 사역의 증거가 되는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축사했다.
 
뭉흐타와 목사(전,몽골복음주의협회장/현,중앙아시아복음주의협회장)는 몽기총과 오병이어교회에 감사하며 특별히, 본인 임기 중 추진하던 이 건축이 이루어짐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러시아선교에 협력하고 있는 툽신 목사(에젱이웰 교회 담임목사)는“하나님께서 이렇게 일하는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건축이 이루어진 것은 꼭 필요한 때이기에 이루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나도 몽기총을 통해 게르성전을 세우고 잘 사용하고 있다. 이 교회들도 각 지역에서 크게 쓰임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에르데넷 목사(몽골복음주의협회 전 사무총장, 다야르 세르겔트 담임목사)는“작년 여름 몽기총과 오병이어교회와 함께 옵스아이막에서도 5개 교회 연합봉헌예배를 드렸는데, 이렇게 임기 중 추진하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쉬네 목사(몽골복음주의협회 이사.게렐트 암드랄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몽기총을 통해 세워진 몽골 제 11오병이어 게르성전인데, 이렇게 12,13,14번째 오병이어 게르성전 봉헌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감격이다” 면서 “우리 교회는 기존 교회 건물이 노후 되어 예배불가 판정 받았지만 게르성전이 있는 것을 보고 합격되어 된 경우였다”면서 “이제는 우리도 자생하여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잉흐샤롤 목사(몽골복음주의협회이사,수흐바트르아이막 교계대표, 뭉힝기게 교회 담임목사)는 2년 전 몽기총을 통해 큰 게르성전을 받고 난후 지역교회에서 눈에 띄게 부흥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도 들어와 보게 되는 유명한 곳이 되어 전도하고 부흥되었다.
 
잉흐샤롤 목사는 “주는 사람이 더 복되며, 힘주는 사람에게 힘이 더 생긴다는 말처럼 몽기총과 오병이어교회에 더하시는 주님이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몽골 복음화를 위하여 게르성전건축운동에 동참한 경기광명,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와 고난임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헌금함, 간판과 앰프. 마이크, 의자 등의 성물을 전달했다. 또한 함께 하는 마음을 담아 오병이어교회에서 보내온 십자가 등과 한국 은성교회 장필영 목사가 후원한 신사용 양말과 일회용 반창고 세트를 선물했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이 어려운 때에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예수사랑 이웃 섬김의 맘으로 한국에서 직접 구입, 몽골에 해상운송된 마스크를 일정 지연으로 인해 봉헌예배 참석자 전원에게도 줄 수 있게 되어 기쁜 맘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몽골의 바른 복음화에 앞장서며, 특별히 몽골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고 예수사랑으로 몽골 영혼들을 섬기는 헌신적 여러 활동에 감사하며 몽기총 김동근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한국 교회에 믿음의 본이 되어 주님이 명령하신 선교사명에 힘쓰고 몽기총과 함께 오병이어교회 전 교인의 헌신적 동참으로 몽골 곳곳에 게르성전을 세워 몽골복음화 협력에 감사하며 한국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게르 성전을 후원받은 3교회 사역자들도 각각 오병이어 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와 고난임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7월 31일은 광명 오병이어 교회가 경기 광명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한 권영구 목사 성역 37주년이기도 했다.
 
권영구 목사는 “아는 사람 전혀 없었던 낯선 마을 광명에서 37년 전 15평 작은 공간에 2명으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개척된 광명 오병이어교회는 이름 그대로 예수이름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며 주님의 계획에 순종해왔다”고 말하고 “몽골엔 제2의 교회개척을 하겠다는 심정으로 현지엔 가지 못하지만 몽기총을 통해 마지막 목회지로 알고 선교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주께서 주신 능력을 몽골 땅에도 확장 시키며 "사람 살리는 교회"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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