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과 한국IT선교회(대표 신바울 선교사)가 13일 오후 1시 몽기총 퇴촌선교센터에서 '선교사업' 과 관련 업무협정을 맺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세계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한 자산이 하나님 말씀과 사역자임을 인식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동역하기로 했다.
 
협정 내용에서 몽기총은 한국IT선교회의 지금까지 실시해온 IT전도사역과 최철규 만화책 ‘작은 나의고백’을 보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몽기총과 한국IT선교회는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사역에 적극 협조와 함께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과 한국IT선교회는 서로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해왔지만 최근 서로의 사역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 적극 협조하여 한국과 몽골 및 이 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도록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하여 이번에 업무상 ‘MOU’ 체결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는 “몽기총의 몽골 해외선교사역에 최대한 협력하며 양 기관의 유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정식의 사회는 몽기총의 장은혜 선교사, 기도는 정재은 목사(CMTV 회장, 예장합동복음 총회장)가 양 기관의 선교사역에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있기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