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2020년 8월13일(목) 오후 3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SK물산(대표 염규상)으로부터 희망성품 붙이는 체온계 5,000개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붙이는 체온계는 비용이 부담되는 비접촉체온계를 대처하기 위한 간편한 체온 스티커로 개발하여, 체온측정에 어려운 아이와 어르신 등 에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티커이다.
 
본 전달식에는 SK물산 염규상 대표, 비젼메드 염규주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SK물산 염규상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체온측정이 일상에 꼭 필요하게 되었는데 전달한 붙이는 체온계가 상시로 체온을 측정해야하는 아이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코로나19 위험이 지속적으로 있는 가운데 특히,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항상 불안해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붙이는 체온계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 감염병 예방목적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