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신상품 이니셜 에디션 4 피스와 블뤼엔 원피스 출시를 통해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만난다.

라우렐은 이번 시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컨셉으로 활용도가 높은 고급 소재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라우렐에서 볼 수 없었던 롱코트와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가 한 세트인 ‘이니셜 에디션 4 피스’는 세트는 물론 단품으로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롱코트와 팬츠는 은은한 광택과 잔잔한 입체감이 있는 조직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느낄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블라우스는 금속성 섬유를 믹스하여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선사하며, 원피스는 허리 벨트가 포함된 H라인 실루엣으로 여성스럽고 포멀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트위스트 디자인 원피스와 새틴 슬립으로 구성된 ‘블뤼엔 원피스 세트’는 FW 시즌 원피스 트렌드인 일상성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드라마틱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원피스는 트위스트와 드레이프 디테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고, 정교하게 테일러링된 카라 라인에 V넥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새틴 슬립은 원피스의 V넥 부분에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주며, 부드러운 촉감과 유연한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원피스 세트에 로퍼나 하이힐을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은 8월 21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