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연예인 홍현희ㆍ홍윤화ㆍ심진화 세 사람과 함께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이차돌의 TV 광고는 이차돌의 대표 꿀조합 메뉴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을 강조하고, 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2’의 장면을 활용해 제작됐다. 방송에서 연예인 홍현희ㆍ홍윤화ㆍ심진화 세 사람은 ‘차돌관자’, ‘차돌초밥’, ‘차돌쫄면’ 등 이차돌의 ‘꿀조합’ 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번 광고는 이 방송 장면에 이차돌의 차돌박이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는 점을 강조한 가사와 리듬을 담아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광고 영상은 ‘포장도, 배달도 모두 가능’이라는 자막을 통해 이차돌의 포장과 배달 서비스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이차돌 광고는 오는 9월 14일까지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랑의 콜센터>, <아내의 맛>, <뽕숭아 학당>등 약 19개의 주요 메인 프로그램에 편성된다.

한편, 이차돌은 ‘외식하는 날2’ PPL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나만의 꿀팁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차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 영상은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배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재미있고 경쾌한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이차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