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인성교육, 양성평등, 스마트폰바르게 쓰기등의 내용이 담긴 온라인 인형극장을 오픈한다. 

온라인 인형극장은 5가지 주제로 총10여편의 극으로 구성하였으며,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되는 여러 상황에 대해 대처방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적, 문화 예술적 내용이 담긴 온라인 공연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활동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학교로 찾아가 직접 공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가정에서도, 핸드폰 손안에서도 언제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온라인 인형극장의 접속방법은 홈페이지 (www.bb1318.com 공지사항 참조) 또는 유튜브 채널검색 "방배유스센터" 내에 인형극을 검색하면 된다.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의 인형극은 서초구의 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매년 70여회 공연과 삼성전자R&D서울캠퍼스의 지원으로 2017년부터 스마트폰 바르게 쓰기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