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코스테는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스트릿웨어 브랜드 ‘Take it YSY’를 운영하고 있는 Youssef Sy와 협업하여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의 끈기와 그가 이뤄낸 놀라운 성과들에 대한 헌정의 뜻을 담아 노박 조코비치 캐릭터가 그려진 팬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Youssef Sy가 노박 조코비치 일러스트를 처음 그린 건 2016년 프랑스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의 우승 직후이다. Youssef Sy는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 팀과의 미팅 후,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서는 노박 조코비치와 라코스테가 공유하는 가치를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Youssef Sy는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의 끈기와 강인함, 자신의 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재단을 통한 재능 기부와 팬들과의 교류를 강조하는 일러스트를 탄생시켰으며, 캡슐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셔츠를 비롯하여 티셔츠, 스웻셔츠, 모자로 구성됐다.
라코스테 X Youssef Sy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등 일부 라코스테 스포츠 매장 및 디지털 플래그십(http://www.lacoste.com/kr)에서 8월 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라코스테는 지난 7월 비영리단체 ‘ETENDART’, 아티스트 ‘Youssef Sy’와 협업하여 파리 근교 ‘클리시(Clichy)’에 위치한 테니스 코트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주목 받았다. Youssef SY는 자신이 만든 노박 조코비치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아트웍으로 커스터마이징한 현대적이면서 도시적인 테니스 코트를 완성했다.
아트와 테니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역사적인 아이덴티티와 테니스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 새롭게 오픈한 테니스 코트를 지역 사회 동호인과 선수들에게 개방하고 여름 동안 아이들을 위해 무료 테니스 레슨을 지원하며, 이후 더욱 폭넓은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사라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장합동, 전라노회 제124회기 정기회 중앙장로교회 개최 신임노회장‘고상석목사’만장일치 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