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8월 4일(목)을 제185차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市, 수성구청, (사)대구안실련, (사)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대구본부 등 5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가창교 상류 신천 물놀이장을 찾은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2011 육상대회 홍보 및 재난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로 하천과 산간계곡 등 시원한 물가는 찾는 피서인파가 절정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한층 높아짐에 따라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인 신천물놀이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가족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하고 2011육상대회 홍보를 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자체 제작한 물티슈 배부)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해 “재난! 스스로 준비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재난예방 캠페인도 같이 실시하고, 2011 육상경기대회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