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타일리시 데일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이젤(izel)이 FW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아이젤은 브랜드 고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FW 신상품 클래식 모노 수트 4피스, 니트 베스트 볼륨블라우스 세트, 에코 퍼 리버서블 하프코트를 선보인다.

클래식 모노 수트 4피스는 자켓과 팬츠, 블라우스, 벨트가 한 세트로 구성돼 오피스룩을 비롯한 포멀룩을 연출하기 좋다.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트에 추가 벨트를 통해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했으며, 사방스판 소재로 불편함을 해소했다.

니트 베스트 볼륨 블라우스 세트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구성인 블라우스와 니팅베스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핏의 니트 베스트는 체형을 커버해주고,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려 믹스매치하기 쉬우며, 블라우스는 단정한 카라와 트렌디한 볼륨 소매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코 퍼 리버서블 하프코트는 트렌디한 셔츠형 아우터 디자인에 인조 퍼와 체크 스웨이드 본딩 원단으로 리버서블이 가능해 패셔너블한 감성을 충족시킨다. 릴렉스 핏으로 추운 겨울 두께감있는 이너에도 여유 있게 착용이 가능하며,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한편, 아이젤의 신상품은 9월 4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