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의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 ‘스틱오’가 오는 9일까지 공식 서포터즈인 ‘스틱오 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틱오 프렌즈’는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개인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고, 36개월 미만의 자녀(또는 조카, 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및 발표는 스틱오 공식 인스타그램(@sticko_korea)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1차로 오는 9일까지 30인의 ‘스틱오 리뷰단’을 모집하고, 당첨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14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스틱오의 인기 제품(1SET)을 제공하며, 19일부터 27일까지 개인 SNS 채널에 리뷰 콘텐츠 작성 미션이 주어진다. 이 중 우수한 리뷰를 작성한 5~10인에게 ‘스틱오 프렌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스틱오 프렌즈’ 선정자 발표는 10월 8일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발표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월 2회 리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틱오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짐보리샵 50% 할인 쿠폰 및 기프트 박스 등을 제공한다.

스틱오는 한국짐보리㈜짐월드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맥포머스’의 개발진이 만든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이다. 빅 사이즈의 볼, 바 등은 영유아 손에 딱 맞는 최적의 그립감으로 안정된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의력〮상상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틱오 관계자는 “스틱오는 올해 하반기 홈쇼핑을 통해 총 104PCS로 구성된 디럭스 세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처음 모집하는 공식 서포터즈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과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영유아 자녀와의 놀이 활동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에 열정을 가진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