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외식기업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신규 브랜드 ‘코리앗치킨’을 새롭게 론칭, 인천 송도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디딤의 ‘코리앗치킨’은 한국을 빛낸 치킨들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국내 대표 치킨 메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킨 메뉴들 앞에 88양념치킨, 91간장치킨 등 치킨의 탄생 및 알려지게 된 년도를 적어 치킨의 역사를 알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코리앗치킨은 다양한 치킨 메뉴 중에서도 간장과 고추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장고치킨’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두 마리 치킨세트와 치킨과 떡볶이, 치킨과 골뱅이무침, 치킨과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준비, 차별화를 꾀했다.
 
코리앗치킨의 첫 매장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상권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 주민들의 방문 및 배달주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딤 관계자는 “종합외식기업으로서 대중적인 메뉴의 브랜드를 보유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치킨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코리앗치킨은 대표 치킨 메뉴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은 물론 얼음 생맥주와 술안주 하기 좋은 사이드 메뉴들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