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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우리말 축제 2회 말모이 연극제 첫출발 연극"싸나이로만스""싸나이로맨스, 9월 8일 성공적인 첫출발 알려"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20.09.11 06:17
순수우리말로 극화 시킨 공연예술로 듣고, 보고,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 각 지역의 언어와 특색, 의미를 나누는 제2회 말모이 연극제(9월8일~10월25일) 개막작 연극<싸나이 로만스>이 9월8일 성공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진정한 사나이의 진정한 사랑이야기. 리알로만스코메디 연극 <싸나이 로만스> 서울쥐와 시골쥐?! NO. 서울여자와 시골남자가 만났다! 표현하는 방법은 무뚝뚝하고 차갑지만 마음만큼은 한 여자를 뜨겁게 사랑하는 시골남자의 이야기이다.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사투리의 향연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연극이다.
 
제2회 말모이연극제 전라도 참가단체인 극단 무대그리고나의 연극 “싸나이로만스”는 박도윤(작,연출) 출연배우는 강진철(상욱 역), 심우선(맹원 역), 김채윤(연희 역) 이다. 이외 이윤선(예술감독), 백중훈(협력연출), 나평화(방언지도)이다.
 
일본 잔재어와 외래어 등의 틀린 말을 고치고, 우리 고유의 언어인 사투리를 통해 무대에 올리는 활동으로 개최되는 제2회 말모이 연극제는 전국의 지역 색과 사투리를 담은 작품들로 이루어진 우리말 연극제다. 1910년 주시경 선생의 뜻을 이어 편찬된 현대적인 국어사전 ‘말모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영화 ‘말모이’와 같은 우리말 지킴이 취지로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축제라는 게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간 각 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개별로 준비해 발표하던 사투리 연극 구성에서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 축제로 발전시켜 말모이 연극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2회 말모이연극제는 9월8일부터 10월25일까지 운영 한다. 전라도·이북·충청도·경기도·경상도·강원도·제주도 등 7지역 부문에 극단 8곳이 참여한다. "3·1운동 101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 10월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구수한 우리말의 특색 있는 어휘들로 이루어진 말모이 연극제에 많은 관심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최근 2020.8.19. 발표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제외 사례’>에 속하는 연극제로서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 관리 운용 된다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말모이 축제 사무국(0505-894-0202)으로 하면된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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