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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회, “교단명칭 무단 사용할시 강력 대처 할 것” 천명“성명서 또한 본 교단의 신학사상과 달라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다”밝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9.11 12:41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대신총회(총회장 황형식 목사)가 어제 10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전광훈 목사 재구속 규탄’ 성명서 발표와 관련하여 대신총회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1일 예장 대신총회는 “본 총회는 1961년 설립된 이래 59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1,200여 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는 건실한 장로교단이다”면서 “‘전광훈 목사 재구속 규탄’ 성명서는 본 교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전광훈 목사는 2015년 본 교단 서울동노회에서 제명되었고, 성명서 또한 본 교단의 신학사상과 달라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대신총회는 특히 “총회장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종교단체가 본 총회와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여 정치적인 메시지를 발표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의 명칭과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광훈 목사 관련 기자회견은 10일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진행했으며, 대신교단에서 분리되어진 대신(복원)총회 관계자들이 했다.

(예장 대신총회에서 밝힌 입장문 전문)
 
입 장 문

2020년 9월 10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전광훈 목사 재구속 규탄’ 성명서 발표와 관련하여 본 대신총회의 입장을 밝힙니다.

본 총회는 1961년 설립된 이래 59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1,200여 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는 건실한 장로교단입니다.

‘전광훈 목사 재구속 규탄’ 성명서는 본 교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전광훈목사는 2015년 본 교단 서울동노회에서 제명되었고, 성명서 또한 본 교단의 신학사상과 달라 동의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총회장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종교단체가 본 총회와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여 정치적인 메시지를 발표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의 명칭과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9월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총회장 황형식 목사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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