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가 배우 장혁과 함께한 2020년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Dreamer in Wilderness’라는 컨셉 아래 광활함과 거친 광야 속 드리머의 여유를 표현한 이번 화보는 다양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틀라스 라인을 대표하여 ‘한계를 넘어 진화된 하이브리드 액티비티 룩’을 담아냈다.

2020 FW 시즌 주력 제품인 ‘아틀라스 라인’은 기존 웨스트우드가 가진 기술력에 내구성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룩을 선보인다. 또한, 빅 로고를 적용하여 브랜드의 트렌디함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특히 트리코트 사용과 절개 부위마다 소재를 다르게 적용하여 트레킹에 최적화시킨 아틀라스 팬츠와 충전재를 강화한 아틀라스 다운은 활동성을 극대화해 일상생활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한편, 8년째 웨스트우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혁은 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인 태도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웨스트우드의 이번 2020 FW 컬렉션과 화보는 웨스트우드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