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020년 9월17일(목) 오전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생활폐기물협회(회장 박세용)로부터 희망성금 1천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생활폐기물협회 박세용(안흥정화 대표) 회장, 최민종(남부환경 대표) 총무, 원진기업 김우재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광명시 생활폐기물협회와 같이 시와 연계된 기업들이 기부릴레이에 참여를 해줘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것 같다.” 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광명시 발전을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 생활폐기물협회 박세용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 어려운 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 성금을 모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광명시 생활폐기물협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지난번에도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주셨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