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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9월 18일 비대면 개막식으로 개최!개폐막식, 대면 없이 축하 영상 공개 및 작품 상영만으로 진행
주윤성 기자 | 승인 2020.09.19 02:49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영화를 통해 공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스퀘어원, CGV인천연수에서 비대면으로 개막해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개막작 ‘뒤로 걷기’(방성준 감독)를 비롯해 18개국 5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 <뒤로 걷기>는 방성준 감독의 단편으로, 세 친구의 좌충우돌 짧은 여정 속에 영종도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다양성의 공간 인천의 매력을 담아냈다.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디아스포라의 유산이 가득한 인천을 향한 한 편의 오마주”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진행된 개막식은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임순례 감독의 인사로 시작하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제임스 린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혁상 감독, 개막작 <뒤로걷기> 방성준 감독의 인사로 끝났다. 개막식 인사 영상은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디아스포라영화제 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모든 영화 관람은 사전 예매로 진행 ▲모든 입구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정부 지침에 따라 상영관 관객 수 50인 이하로 제한 ▲관객과의 대화(사이토크) 전면 취소 ▲야외 시설 및 전시를 포함한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하며, 영화제의 근간인 상영 프로그램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전 과정에서 상영관 방역과 관람객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준비했으며, 폐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며 정부 및 지자체 지침에 따른 운영 방향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에 집중해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보다 폭 넓게 만나보고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스퀘어원 4층 CGV인천연수에서 9월 18일부터 5일간 무료로 진행된다.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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