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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도의원,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필요”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9.19 03:38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는 18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대표 발의한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은 2021년에 시행 될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반드시 반영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차별 해소를 촉구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2016년부터 전국 고속화 철도망 구축, 수송애로구간 시설 확충, 고속화된 철도물류망 형성, 철도 중심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5년마다 10년 단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전라선은 2012년 고속화 사업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여수까지 3시간 넘게 소요되어 “무늬만 고속철” 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병용 의원은 “국가기반시설 사업은 국가균형 발전을 기초로 도시와 외곽지역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의 편차를 줄여야 하는데 유독 전라선 이용자들만 시간적ㆍ금전적 손해를 받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라선고속철도 건설은 인적ㆍ물적 교류촉진을 통한 지역차원을 넘어 수도권 중심의 경제권을 남부경제권으로 분산하는, 일극체제를 극복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라선고속철도가 완성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사업과 맞물려 전남과 경남, 부산을 연결하고 남해안 전체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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