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합동 제105회 정기총회가 21일 용인 새에덴교회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새에덴교회)가 총대 전원 추대로 105회기 총회장으로 선출 된 가운데 고태를 받았다.

이와 관련 합동총회는 새에덴교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렸으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등 화상회의가 가능한 전국 35개 교회를 선정해 교회당 50명 이하로 총회 총대를 배정하여 총회를 진행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의 경우 언약 채플에서 서울남노회, 동서울노회, 서울노회 총대 참석 했다.

주요 임원진 선출과 관련 단독으로 총회장을 비롯한 단독 입후보한 경우 입후보자들은 서기 김한성 목사(서울강서노회-성산교회), 부서기 허은 목사(동부산노회-부산동현교회), 회의록서기 정계규 목사(진주노회-사천교회), 회계 박석만 장로(서구원1노회-풍성한교회), 부회계에 홍석환 장로(대경노회-강북성산교회)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부회의록서기의 경우 신규식 목사(동평양노회-새샘교회)와 이종철 목사(함동노회-두란노교회)의 경우 온라인으로 투표를 실시 717표를 득표한 이종철목사가 당선됐다.

특히 장로부총회장의 경우 당초 입보한 송병원 장로(경평노회-늘사랑교회)와 양성수 장로(서울노회-신현교회) 가 후보에서 탈락 되었으나 이들 후보들에게 자격을 부여 하여  경선 투표를 진행키로 했다.
 
장로 부총회장엔 793 표를 받은 송병원 장로가 선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