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원장 천석기)는 전파이용 산업분야 앞장감 양성 재직자 전문가 특성화실습 교육과정으로 ‘스마트 IoT 플랫폼 실습’을 9월 24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증가하는 전파를 이용하는 IoT 기술과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네트워크, 센서 및 무선환경(RF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 S-P-N-D(Service–Platform–Device–Security)의 가치사슬 기반의 스마트 제조‧팜‧시티의 요소 기술, 기술의 속성 및 기술 혁신, 그리고 프로토 타입 기반의 서비스 디자인 개념을 이해한다.

이를 위해 수강 신청자에게 아두이노(Arduino; 교육에 특화된 초소형 컴퓨터 기판) 키트를 지원하며, 이를 활용하여 시스템 설계(센서 연동 – WPAN N/W구성 - 데이터 수집 – 분석)과정을 실습을 통하여 학습하고 이해한다.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파를 이용하는 스마트 IoT의 이용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IoT 기술 기반 시스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의 교육내용은 교육안내 사이트 ‘www.앞장감.kr’과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 ‘www.atic.ac‘ 교육과정 안내 메뉴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