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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심폐소생술의 달인들을 소개합니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9.23 02:15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 완도119안전센터에서 2020년 1월30일, 4월22일, 5월8일, 6월28일, 6월30일, 9월20일, 현재까지 총 5명의 심장과 1명의 브레인을 다시 소생시켜 일반인을 포함 총 18명에게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특히 하트세이버 수상자 중에는 김두영 소방교와 최석운 소방사가 4월 22일 관내 업무 출장임무수행 중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구급대 출동요청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구급차 도착 후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다. 다행히 심정지 환자는 병원 도착 전 심장이 소생하여 현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완도군 1개 구급대에서 6명의 심장을 다시 소생시키는 일은 보기 드문 일이다.
완도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은 기본 하트세이버를 2회 이상 수상하였으며,
특히 김승호 소방위는 총 7회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
김승호 소방위는 전남소방을 대표하는 구급대원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등 열정과 자부심 또한 남다르다.
 
구천회 서장은 “구급대원들의 피땀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고,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 이내에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생명을 살리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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