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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10월 7일(수)부터 공연 재개다양한 국악의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가ㆍ무ㆍ악 종합무대
뉴스에이 김준석 | 승인 2020.10.05 21:13
[국립부산국악원] 토요신명 처용무
[뉴스에이 = 김준석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은 전국 문화시설에 내려졌던 휴관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10월 7일(수)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문을 여는 첫 공연은 전통 공연 예술가를 지원하는 수요상설 <수요공감>이다. 7일(수)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단원 정윤형이 자신의 소리를 ‘정심정음’의 자세로 되돌아보기 위한 판소리 “보성소리 심청가”를 시작으로 14일(수)에는 동편제의 우람함과 서편제의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박소영 판소리 “미산제 흥보가Ⅰ”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21일(수)은 남선희 춤 脈잇기 “실버들 휘여 능청”으로 선조들의 춤사위에 베여있는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28일(수)은 농익은 가야금 선율의 박달님 가야금 이야기 Ⅷ “流 흐를․류”로 다양한 예인과 함께 가을밤을 전통예술로 수놓는다.

그리고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는 공연은 다양한 국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토요상설 <토요신명>이다. 특히, 다시 시작하는 <토요신명>은 토요일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실황을 중계한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공연실황영상으로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고자한다.

<토요신명>은 다양한 국악의 멋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가ㆍ무ㆍ악 종합무대로 10일(토)은 피리독주 ‘상령산’, 궁중무용 ‘처용무’, ‘경기․영남 민요’, 풍류음악 ‘천년만세’, ‘부채춤‘, ’사물판굿‘을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만의 명품 레퍼토리로 특성화하여 온․오프라인 관람객에게 매주 다양한 전통음악과 춤의 참 멋과 흥을 섬세하고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공연 재개와 관련해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한 지침을 준수하며 예술인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로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10월 <수요공감>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신명>은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진행한다.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간과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운영하고 방문객 인원도 제한한다. 공연장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이동하거나 줄을 설 때 2m(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공연장 입장 시 관람객 증상 여부 확인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입장권 구매 시 가급적 온라인 사전예매 △관람 시 좌석은 지그재그 방식의 '한 칸 띄어 앉기' 착석 △유아놀이방 미운영 등이다.

A석 10,000원, B석 8,000원으로 취학아동이상 공연관람 가능하다. 예약과 할인문의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 및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문의)051-811-0114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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