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송파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서울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야외에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온택트로 변경됐다. 올해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더욱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온택트(on-tact)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요 콘텐츠에는 온라인 개막식,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감염병 등이 있다. 출연자는 엄홍길과 마이린, 말왕, 뚜아뚜지 등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www.youtube.com/user/seoullive)
 
서울안전한마당는 안전체험을 통한 시민 자율 재난대응력 향상을 위해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생중계ㆍ사전녹화 방식으로 제공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