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이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9월에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바로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할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로 총액 3000만원 상당의 명품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걸고 사은행사를 열고 있다.

이벤트 상품은 '에르메스 캘리백(1명)', '샤넬 2.55 플랩백(1명)', '콜롬보 지갑(1명)', '롯데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5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품 응모 방식은 결혼정보회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방문고객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 방문한 27세 이상의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추첨 대상이 된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1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의 뜻으로 명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운의 경품응모와 함께 솔로탈출의 기회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로연은 이상형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찾는 '감성매칭 시스템', 회원당 4명의 전담 커플매니저팀이 배치되는 '1:4 매칭관리 시스템', 가입한 지 40일 이내로 3명을 소개받는 '스피드 매칭' 방식으로 성혼율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국내 대표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로 전문직 성혼, 돌싱 재혼, 기독교 매칭 등 맞춤 상담과 일대일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