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가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 ‘스틱오’의 첫 번째 디럭스 세트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104pc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는 형형색색의 컬러 볼이 들어있는 사운드 쉐이커 피스와 미끄럼틀, 지붕 등 신규 액세서리 피스가 추가된 신제품 ‘스틱오 플레이 그라운드 세트’와 함께 기존 인기 제품인 ‘스틱오 베이직 30 세트’, ‘스틱오 컨스트럭션 세트’, ‘스틱오 롤 플레이 세트’, ‘스틱오 포레스트 프렌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놀이를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스틱오 가이드북(5권)과 퍼즐카드(6장)를 추가 구성했으며, ㈜짐월드가 프리미엄 영유아 교육·완구 기업으로서 다져온 노하우를 집약해 직접 개발 및 제작한 ‘도담스 살균 정리함’을 특별 구성했다.  

특별 구성된 ‘도담스 살균 정리함’은 바이러스 살균에 탁월한 5개의 국산 UV-C LED 램프를 사용하고 발열이 없어 어떤 재질의 장난감도 99.9% 살균 및 향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50L의 대용량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는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온라인 판매 중이며, 11월 초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짐월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를 통해 구매 인증 및 포토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 짐보리의 어린이 전용 캠핑 침낭 ‘슈렁크 낮잠패드’를 증정하고, 우수한 리뷰 작성자 3명을 선정해 ‘도담스 살균 정리함’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틱오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틱오는 ㈜짐월드의 대표 브랜드인 세계적인 에듀토이 ‘맥포머스’ 개발진이 연구·개발해 탄생한 영유아 자석 교구 브랜드이다. 빅 사이즈의 볼, 바 등은 영유아 손에 딱 맞는 최적의 그립감으로 안정된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월령별 맞춤 플레이로 공간지각·창의력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짐월드 관계자는 “스틱오는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유아 자석 교구로, ‘스틱오 매직 플레이 세트’는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덧붙여 “’도담스 살균 정리함’은 코로나19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 습관을 길러줄 아이템으로 함께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틱오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인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수업 교구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미국·영국·독일·호주·러시아·체코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