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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수재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실천순창 평남·괴정마을 찾아 구호물품 전달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10.27 21:14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2020년 가족친화 유관기관 공모사업과 관련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체 사업‘수재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실천’을 27일 순창군 평남마을과 괴정마을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유관기관 공모사업은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직장문화 확산 필요에 따라 전국단위 확산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공모사업 시범실시 이후 올해 운영기관을 재선정하면서 전국 5개 기관, 전라북도에서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공모사업 선정기관 :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구여성가족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 전남여성가족재단, 대전광역시새일센터 총 5개소 사업규모 및 예산 : 가족친화기업증 전·후 컨설팅, 재직자교육, 가족친화 공동체 사업 올해 중점 추진사업은 가족친화 인증을 위한 인증 전·후 컨설팅,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가족친화 인증 기업과 함께하는 동행사업 등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 :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통해 매년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도내 14개 시·군 가족친화 인증에 관심이 있는 기업, 기관, 기 인증기업 대상으로 가족친화 인증 전·후 컨설팅과 찾아가는 직장교육, 가족친화 공동체 확산을 위한 나눔 장터 운영은 현재 100% 완료된 상태이다.

특히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가족친화공동체 조성사업‘나눔 장터’는 도내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준비기업 등 총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나눔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창군 평남마을과 괴정마을 88가구 주민에게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동행사업 일환으로서‘아름다운 동행 실천’행사 당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15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대자인병원은 피해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 진료와 골밀도검사, 치매검사 등을 실시하고 영양주사와 가정 내 필수의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한, 공동체 사업 취지에 기꺼이 동참해준 국민연금공단, 전북농협지역본부, 병무청,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의료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한 대자인 병원 성병주 행정원장은 “대자인 병원의 핵심가치는 사랑이다. 위기 상황 속에서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한다”며“오늘 하루 짧은 시간이지만 한 분도 빠짐없이 진료하고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고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해까지 발생돼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지역 주민과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피해 복구에 국민연금공단과 대자인 병원, 농협전북지역본부, 병무청 등 여러 기관들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뜻을 모아 줬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구호물품과 의료봉사, 피해복구 지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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