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준석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기간한정 할로윈 이벤트 ‘SUGAR FRIGHT’을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UGAR FRIGHT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몇 번을 죽게 되도 다시 살아나는 끔찍한 악몽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탕을 모아야 하는 이색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SUGAR FRIGHT에서는 플레이어가 죽게 되도 전투 중에 부활(리스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활 모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에서 최초로 제공하는 게임 모드로 맵 또한 이에 맞게 새롭게 제작되어 플레이어에게 할로윈 특유의 기괴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SUGAR FRIGHT에서는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는 특별 상품도 한정기간 만나볼 수 있다. Zofia, Capitao, IQ, Nomad, Thermite, Castle, Ela, Frost, Goyo, Pulse 대원을 위한 30개의 독점 아이템으로 구성된 Sugar Fright pack을 300 R6 크레딧 혹은 12,500 Renown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 내 특별 미션을 완료해서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대원 별 독점 커스텀 번들 팩도 1,680 R6 크레딧으로 구입할 수 있다.

SUGAR FRIGHT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