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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2020 회원총회 개최20여명 총회 임원 조직,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통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0.27 22:26
송용필 3년간 연합회장 임기 마쳐, 위임장 계수 철저, 위법 요소 미연에 방지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27일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 하용조 홀에서 ‘2020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임원 선 출 및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등 정기 현안을 처리했다.
 
카이캄은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을 시키고, 2단계에 걸쳐 명단 작성과 체온을 체크 후 참석 인원을 제한해 총회를 개최했다.
 
실내 집합기준 49인을 준수하기 위해 수시로 서초구청에 알려 지도를 받았다. 이날 직접 총회 현장을 찾은 회원들 가운데 방역지침에 따라 더 이상의 인원수용이 불가능한 까닭에 안타깝게도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이들도 있었다.
 
이날 카이캄은 총회를 개회하는데 있어 신중하게 진행 했다.
총회에 앞서 받은 회원들의 위임장을 현장에서 직접 계수 인원을 선출하고 또다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결과를 다시 회원들에 보고 하는 등 본 회의는 사소한 것 하나까지 철저히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진행했다.
 
최종 결과 전체 회원 2730명 중 위임장 1843명, 현장 28명 등 총 1871명이 출석한 것으로 확인되어, 개회가 선언 되었다
 
이날 회원총회에서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김정동 목사(대구시온교회)에게 의장의 권한을 위임했다.
 
의장 김정동 목사는 회원들의 결의를 받아 서기 박영운 목사, 부서기 천빙 목사, 회의록서기 선종철 목사, 부회의록서기 오진탁 목사를 임시로 지명했고, 회순채택과 정리(흠석)위원 선정 등 순조롭게 회무를 진행했다.
 
본 회의서 총회임원 선출에 있어서도 먼저 회원들이 선출 방식을 결정했으며, 회원들로부터 허락받은 추천위원이 신 임원을 조각해 이를 다시 회원들에 보고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카이캄은 지난 3년간 연합회장으로 섬겨온 송용필 목사기 임기를 마침에 따라 회원들의 박수를 받고 임기를 마쳤다.

이날 카이캄은 20명의 새 총회임원진을 발표했다.
전옥표 목사, 김정동 목사, 천빙 목사, 조수원 목사, 오진탁 목사, 이경석 목사, 선종철 목사, 서영희 목사, 고성조 목사, 박영운 목사,박형진 목사, 채수권 목사, 김윤희 목사, 김승욱 목사, 마평택 목사, 지미숙 목사, 이형자 원장, 김창선 장로, 김정수 장로, 박성수 장로 등이다.
 
의장 김 목사는 추천된 20명의 임원들에 대해 수락을 거절하거나 변동이 생길 경우 보선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해 여타 잡무를 임원회가 소집해 처리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이를 위해 회원총회가 마친 뒤 소집권한을 분명히 하기 위해 신임원들은 현장에서 정회 후 긴급히 모여 임시로 의장에 김정동 목사, 서기 박영운 목사, 부서기 천빙 목사, 회의록서기 선종철 목사, 부회의록서기 오진탁 목사를 선정하고, 추후 임원회를 통해 신임연합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카이캄의 사역이 올해 코로나로 일정 부분 위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목사안수식은 2018~19년, 매년 300명 이상이 참여했고, 코로나가 터진 올해도 250명에 안수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들의 증가도 눈에 띄어, 매년 100~160여명이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전옥표 목사(충만한교회)의 사회로 선종철 목사(하나비전교회)가 기도한 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가 ‘교제와 기쁨’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송 목사는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된 기쁨을 누리는 회원들이 되기를 기대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은 교제를 통해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 우리가 교제함으로 기쁨이 생기며, 그 기쁨이 우리를 온전케 한다”며 “우리 카이캄의 전 회원들이 교제와 기쁨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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