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1위를 휩쓸었던 한류가수 신성훈이 내년 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신성훈은 일본 최고의 음반제작사 타워레코드와 손잡고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도맡아 왔던 사쿠란ENT 가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는다.
 
신성훈은 현재 데모곡을 받은 상황이며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일본 현지에서 녹음진행을 하지 않고 한국에서 녹음 후 믹스, 마스터링은 일본에서 할 예정이다. 신성훈은 거의 1년반만에 팬들에게 선보인다.
 
네 번째 싱글 앨범은 스위트한 팝발라드 곡이며 가사는 오래 기다려주고 응해준 팬들을 위해 편지같은 가사로 완성도를 높힐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는 일본 드라마,영화OST의 절대강자 ‘토쿄엠’ 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한편 신성훈은 싱글앨범 2집과 싱글앨범3집이 일본 오리콘 차트1위를 휩쓸면서 당당히 한류가수로서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