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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순교적 각오 필요‘천만인 서명 운동본부’ 발족,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천명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0.29 16:05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정식 발족되었다.
 
‘천만인 서명운동’은 이 땅의 창조질서 수호와 창조 섭리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성진 목사(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지도목사)의 인도로 원종문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대표기도와 빛나(가수/가스펠 송)의 ‘사명’ 특별찬양, 조일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의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이란 제하의 말씀,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이날 발대식은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와 황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홍보영상 시청,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의 환영사,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정일웅 박사(학술위원장, 전 총신대 총장)의 취지문 낭독, 본부장 김희선 장로 위촉식, 학술위원장·법률위원장·정책위원장 등 위원장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본부장에 위촉된 김희선 장로는 “우리사회의 전통적 질서와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천만인 서명을 달성해 목표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선 본부장은 “현재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위배되는 법”이라며, “동성애자를 옹호하고 이들을 차별할 시 처벌하며,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악법 중의 악법으로 우리나라의 가정의 참된 행복과 도덕, 윤리를 파괴하는 행위다”고 말하고“우리사회의 전통적 질서와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천만인 서명을 달성해 목표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장로는“성별, 장애 등을 이유로 하는 차별금지는 현행법으로도 충분하며, 이미 차별의 다양성을 반영해 차별의 중요도와 심각성에 따라 각각 다른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며“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기독교가 반대하는 것을 무시하고 통과했을 때 서명운동을 했을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얻었다. 그래서 용기를 얻어 사명으로 받아드려 나서게 됐다”면서, “한국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기본 행복권까지 파괴하는 일이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위배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런 악법이 국회에서 거론되지 않도록 서명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고“이 일이 반드시 성공해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모범적인 나라로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심부름하는 일꾼으로 충성을 다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설교에서 조 목사는 “이 일을 기획하고 앞장서신 김희선 장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데도 기꺼이 헌신하기로 하셨다”면서 “이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자, 이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 번 운동본부의 사역이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멋진 승리를 맺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실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걸 그룹 플로리아가 코로나 캠페인송 특별찬양으로 무대를 빛냈고, 황의춘 목사(미주 한인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와 엄기호 목사(한국복음주의총연맹 총재),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가 격려사를,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기독인회 부회장)이 축사를 통해 의미를 더하고, 서대천 목사(예장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의 결의문 채택 후 기념촬영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 힘 기독인회 부회장)은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에이즈 등 몹쓸병을 야기해 가정을 파괴하는 분명한 악법이다. 우리 기독인들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생각으로 막아야 한다”고 했으며,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은 “국민이 구체적으로 의사를 표명하면 누구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올곧고 당당하고 정의롭게 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날 운동본부는 이날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순교의 정신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위배될 뿐 아니라 가정의 참된 행복과 도덕, 윤리를 파괴하는 행위로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죄’라고 명시하셨기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에 적극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차별의 다양성을 부인하고 모든 차별에 대해 획일적인 제재를 가하려는 눈가림일 뿐이며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국민 대다수가 거부감을 가지는 동성애에 따른 차별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제를 하겠다는 의도가 숨어있기에 제정에 적극 반대 △헌법에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는 것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기관화를 반대 △동성애와 성전환이 헌법적 권리로 보장받고 동성결혼도 가능해지는 것이기에 반대 △동성애에 대해 비판하거나 반대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되며 결국 표현 학문 종교의 자유가 억압받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이 의무화될 것이므로 반대 등을 외쳤다.
 
서명운동 참여는 운동본부의 홈페이지(http://www.noqueer.com)를 통해 가능하며, 문서로 작성해서 본부로 우편(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 904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으로 보내거나, 서명용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메일 또는 팩스(02-2232-6930)로 보내도 된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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