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아이폰 12의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새로운 스마트 기기를 위한 액세서리 탐색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에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인시피오(INCIPIO)와 그리핀(GRIFFIN), 케이스-메이트(CASE-MATE)에서 아이폰 12의 케이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 사진 제공: 인시피오(INCIPIO) >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의 선구자인 인시피오(INCIPIO)는 아이폰 12 출시를 기념해 ‘듀오’ 케이스를 출시한다. 듀오 컬렉션은 2피스 디자인으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겉과 속 서로 다른 컬러 매치를 보여주며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인시피오 듀오 케이스는 박테리아 증식을 감소시켜주는 기술을 적용시켜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안티 핑거프린트 코팅으로 지문과 손자국을 차단해 준다. 특히, 케이스 착용 시 카메라 공간의 격차를 감춰주는 미적 디자인과 기능으로 5G 시대 첫 아이폰과의 완벽한 호환이 주목할 만하다.
  < 사진 제공: 그리핀(GRIFFIN)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낙하충격 보호 제품들을 해마다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리핀(GRIFFIN)의 혁신적인 ‘서바이버(Survivor)’ 컬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강력한 낙하충격 보호 기능을 중점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애플(Apple)의 첫 5G 아이폰 케이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이폰 12 케이스 컬렉션은 기존 제품에 비해 견고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케이스 실루엣은 한층 균형 잡힌 형태로 진화했으며, 범퍼 부분에 새겨진 서바이버 로고로 보호기능에 특화된 제품임을 강조하는 브랜딩을 강화했다. 그리핀 서바이버 컬렉션은 총 4가지 라인(클리어-스트롱-엔듀런스-익스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미 국방부 MIL-STD 810 인증을 통해 완성된 뛰어난 내구성과 높은 충격 흡수력을 자랑한다.
  < 사진 제공: 케이스-메이트(CASE-MATE) >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스마트 기기 유저들의 개성을 대변하고 있는 케이스-메이트(CASE-MATE)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아날로그적 감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브랜드 코닥(KODAK)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닥’ 컬렉션은 케이스-메이트의 기술력에 코닥의 고유 디자인과 컬러가 더해져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케이스로 완성됐다. 또한 원 피스(One-Piece) 초 슬림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전 제품 안티 박테리아 및 안티 핑거프린트 기술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향균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케이스-메이트의 코닥 컬렉션은 케이스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인시피오, 그리핀, 케이스-메이트의 아이폰 12 케이스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가방팝, 1300K, 29cm 및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와 윌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