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돈고돈락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돈고돈락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취향저격 인기 제품만을 모아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구이용, 보쌈용, 불고기용 도드람한돈과 가정간편식으로 세트 구성을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용도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용 부위로 구성된 ‘굽는 고기 앞으로 세트’는 33,700원에서 20% 할인된26,900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삼겹살 구이용 (500g) 1팩, 목심 구이용(500g) 1팩, 앞다리 살 구이용(500g) 1팩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다가오는 김장철에 제격인 ‘삶는 고기 앞으로 세트’는 보쌈용 삼겹살(500g), 보쌈용 앞다리살(500g)과 보쌈용 분말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 보쌈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34,600원에서 22% 할인된 26,900원에 판매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용 부위로 구성된 ‘볶는 고기 앞으로’ 세트와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다 된 고기 앞으로’ 세트는 각각 1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도드람은 이번 ‘돈고돈락 캠페인’ 외에도 11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인기 제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여 도드람 제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확산세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드람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돈고돈락 캠페인’을 진행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침체된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한돈의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처음 진행된 ‘돈고돈락 캠페인’은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동고동락의 뜻처럼 한돈 농가와 소비자가 힘을 합쳐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도드람한돈의 힘으로 즐거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