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자사의 베스트셀러 ‘쇼킹솝 쿨버전(빵꾸솝)’과 ‘쇼킹솝 카밍버전(호랑이비누)’의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라벨영은 매년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게 라벨영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키지로 제작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왔다. 2020년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쇼킹솝 카밍버전 산타호랑이의 신비한 병풀 에디션’과 ‘쇼킹솝 쿨버전 크리스마스 모공낚시 대축제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됐다.

‘쇼킹솝 카밍버전 산타호랑이의 신비한 병풀 에디션’은 일명 호랑이비누로 불리며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14만 개를 돌파한 라벨영의 스테디셀러 ‘쇼킹솝 카밍버전’의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이다. 쇼킹솝 카밍버전은 호랑이풀(병풀)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1,000ppm을 함유해 피부의 각종 노폐물을 깨끗이 딥클렌징해주고, 티트리, 마치현, 알로에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산타호랑이의 선물’이라는 애칭으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유해환경으로 고통받는 피부에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호랑이비누를 사용해 매끈한 피부로 회복하자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쇼킹솝 쿨버전 크리스마스 모공낚시 대축제 에디션’은 일명 빵꾸솝으로 불리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개수 107만 개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벨영의 인기 모공관리 솝 ‘쇼킹솝 쿨버전’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이다. 산타복을 입은 캐릭터가 모공 속 피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의 노폐물을 낚시하듯이 낚아챈다는 콘셉트로 제품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쇼킹솝 쿨버전은 빙하토, 빙하수, 카올린 등의 성분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고 번들거리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겨주는 모공 전용 데일리 클렌징 솝 제품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모공으로 케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 해 동안 라벨영 제품을 꾸준하게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홀리데이 디자인을 적용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했다”라며 “최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한 트러블이나 모공 늘어짐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고, 라벨영만의 통통 튀는 크리스마스 디자인까지 적용한 만큼 소비자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라벨영의 2020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라벨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