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3일 오후3시,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전시 서구보건소 100명의 직원들에게 바비큐 통닭 5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바비큐 통닭 봉사단 이지유 홍보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서구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운 통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구보건소 김은희 감염병관리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메주 월요일 오후3시에 대전시 5개구 보건소에 사랑의 바비큐 통닭을 간식으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